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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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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일
바이든 "비확산 체제 강화 추구할 것" NPT 평가회의 성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를 맞아 미국의 비확산 체제 준수와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러시아가 핵 군축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됐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중국이 대화에 참여할 책임이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2022년 7월 30일
오스틴 미 국방 "한국에 대한 미국 확장억지 공약 확고...모든 범주 능력 사용"

미 국방장관이 워싱턴에서 열린 미한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지 공약이 확고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양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긴밀한 협력과 억지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7월 30일
[VOA 뉴스] “미한 국방장관 회담…‘준비태세·확장억제’ 강조”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한국 국방장관이 워싱턴에서 만나 미한 연합군의 준비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모든 범주의 역량을 동원해 한국에 대한 확장억지를 제공할 것이라는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2022년 7월 30일
커비 백악관 NSC 조정관 "한반도 군사 준비태세 중요...상황 맞게 훈련 조정"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고위관리가 미한 실기동 연합훈련 재개 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군사 준비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상황에 맞게 훈련을 조정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습니다.
2022년 7월 30일
링크드인, VOA 제보 '북한 IT인력 가짜 계정' 차단

미국 최대 구직 전문 사회연결망 서비스가 북한 IT 인력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일부 가짜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VOA가 해당 계정을 공유하며 관련 정보를 제공한 이후 취해진 조치입니다.
2022년 7월 29일
[VOA 뉴스] “북한 ‘사이버 범죄’…‘미사일 개발 자금’ 30% 충당”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의 사이버 담당 고위 당국자가 미사일 개발 자금 마련을 위한 북한의 사이버 활동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은 미사일 자금의 30% 정도를 사이버 범죄 활동으로 마련한다며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2022년 7월 29일
[VOA 뉴스] “북한 해킹조직 정보 제공…포상금 최대 1천만 달러”

미국 정부가 라자루스 등 북한 정부 연계 해킹조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최대 1천만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 정부가 관련 정보에 대한 포상금을 2배로 올린 것입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2022년 7월 29일
백악관 NSC 부보좌관 "북한, 사이버 활동으로 미사일 자금 3분의1 충당...대응 강화할 것"

미국 백악관 고위 관리가 미사일 개발 자금 마련을 위한 북한의 사이버 활동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미사일 자금의 최고 3분의 1을 사이버 활동으로 마련한다며 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년 7월 29일
바이든-시진핑 통화 "타이완해협 현상유지 변경 강력 반대"...북한 언급은 없어

미국과 중국 정상이 약 4개월 만에 전화통화를 하고 타이완 문제를 비롯해 양국 현안과 역내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타이완 문제를 놓고 여전히 입장 차이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북한 문제를 논의했는지에 대해선 공식 언급이 없었습니다.
2022년 7월 28일
[VOA 뉴스] “참전용사 ‘헌신·희생’ 기억…‘유해 발굴’ 지지”

바이든 행정부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억하며,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지지한다고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개최한 유해 발굴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참전용사 유족들은 아직 돌아오지 못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2022년 7월 28일
IAEA 연례보고서 "북한, 일부 핵시설 계속 가동...안보리 결의 위반"

북한이 지난해에도 일부 핵시설을 계속 가동하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연례보고서에서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핵 활동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유감이라는 입장도 거듭 표명했습니다.
2022년 7월 28일
미 국무부, 북한 해킹조직 정보 포상금 2배 인상...최대 1천만 달러

미국 정부가 라자루스 등 북한 정부 연계 해킹조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최대 1천만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 정부가 관련 정보에 대한 포상금을2배로 올린 겁니다
2022년 7월 28일
정 박 미 국무부 부차관보 "참전용사 '유해발굴' 조기 재개 지지...북한 '긴장고조' 대가 따를 것"

바이든 행정부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억하며 전사자 유해 발굴의 조기 재개를 지지한다고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계속된 긴장고조 행위에는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지적하며 미국의 대화 제의에 호응할 것도 북한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2022년 7월 27일
미 의회조사국 "바이든-윤석열, 미한협력 '확장'...대북 억지 강조"

한국 새 정부 출범 이후 미한 협력 관계가 국제적인 범위로 확장했다고 미국 의회조사국이 평가했습니다. 대북 억지에 방점을 찍으며 실질적인 조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2022년 7월 27일
미 DPAA 국장 "바이든, '싱가포르 유해발굴 합의' 전념...북한 3년 넘게 호응 안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18년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합의 사안인 한국전 미군 전사자 유해 발굴과 송환에 전념하고 있지만 북한이 3년 넘게 호응하지 않고 있다고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북한이 2018년 전달한 유해 55상자에서 지금까지 미군 전사자 8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는 점도 밝혔습니다.
2022년 7월 26일
[VOA 뉴스] “북한 ‘IT 위장 취업’ 시도 빈번…‘금전·정보’ 노려”

미국 정부가 북한 IT 노동자들의 위장 취업 위험성을 계속 경고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등 관련 업계에서도 이런 위장 취업 시도가 빈번하게 포착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금전적 이익과 함께 업계의 정보도 노리고 있으며, 실제 취업으로 이어져 피해를 보는 사례도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조명수)
2022년 7월 26일
"북한 'IT 위장취업' 이력서 거의 매일 접수...금전 취득보다 해킹이 주목적인 경우도"

미국 정부가 북한 IT 노동자들의 위장 취업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암호화폐 개발 업체 등에서 이런 위장 취업 시도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말했습니다. 일부의 경우 금전 취득보다는 해킹이 주목적인 경우가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2022년 7월 23일
[VOA 뉴스] “미한 ‘실기동 훈련 재개’ 환영…‘억지·동맹’ 과시”

한국 국방부가 미한 연합 실기동 훈련을 재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전직 미군 지휘관들은 대북 억지력 강화와 동맹의 능력을 과시하는 옳은 결정이라고 환영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방침을 재확인한 것도 현실적인 인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김정규)
2022년 7월 23일
“미한 실기동 연합훈련 재개 ‘환영’…조건 기초 전작권 전환 재확인 ‘현실적’”

한국 국방부가 미한 연합 실기동 훈련을 재개하기로 한 것은 대북 억지력 강화와 동맹의 능력을 과시하는 옳은 결정이라고 전직 미군 지휘관들이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방침을 재확인한 것은 현실적인 인식이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2022년 7월 22일
전문가들 “북한 소형 전술핵무기 ‘실전용’…‘거부 억지력’ 강화해야”

북한이 한국 등을 겨냥한 소형 전술핵무기 개발을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런 무기 개발이 억지 차원이 아닌 실전 사용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도 이에 대응해 전략자산 배치 등 ‘거부 억지력’ 강화로 북한의 전술핵 사용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는 주문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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