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올림픽이 5일 개막하는 가운데, 북한 대표팀이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4년 전 런던올림픽의 기록을 뛰어넘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유럽연합과 영국, 독일 등 국제사회는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에 추가 도발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가 2016 리우올림픽에서 주목할 만한 아시아 선수 15 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북한 선수로는 엄윤철과 김국향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 내 인권제재 명단에 추가할 대상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면서, 늦어도 내년 초에는 추가 대상을 발표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매주 수요일 깊이 있는 보도로 한반도 관련 주요 현안들을 살펴 보는 ‘심층취재’, 이연철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홍콩의 인권단체들이 홍콩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진 탈북 학생의 거취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홍콩 언론은 최근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했다가 한국 영사관에 진입한 탈북 학생이 그동안 3차례 은메달을 수상한 리정렬 군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대북인권단체인 노체인의 정광일 대표가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무인기로 북한에 정보를 보내는 활동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에 참석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자국의 추가 핵실험이 전적으로 미국의 태도에 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5일 한국의 윤병세 외교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북한의 인권 상황이 올 상반기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영국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영국주재 북한대사관이 납부하지 않은 혼잡통행료가 미화 32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산하 국제자금세탁 방지기구, FATF는 이 기구가 특정국의 이해만 대변하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한국 동해에 접한 일본 야마구치 현에서 탈북자를 자처하는 20대 남성이 발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인 2세 학생들이 백악관 앞에서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에 반발해 억류 중인 미국인들을 전시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미국에 통보했습니다.
한국의 민간단체가 중국에서 태어난 탈북 2세 어린이들의 한국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에 아르헨티나 출신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전 미얀마인권 특별보고관이 임명됐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권 탄압 혐의로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 최고지도자를 제재 대상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 들어 해외 강제노동을 통한 외화벌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14년 연속 북한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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