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컬러스 번스 신임 중국 주재 미국 대사가 4일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25일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화했습니다.
국제인권단체들이 2일 유엔에 예멘 내전 인권 침해 조사단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29일공개한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검토’(GPR)를 통해 전세계 미군 배치를 조정하면서, 중국을 겨냥해 괌과 호주 등 태평양 일부 군기지를 확충할 방침입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가택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한 첫 선고 공판을 내달로 연기했습니다.
중국이 28일 전략폭격기와 공중급유기 등을 동원해 타이완에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어제(28일) 유대교 전통 명절인 하누카를 맞아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방문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고위 외교 당국자들이 이란이 핵 협상에 성실하게 복귀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플랜B'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시티 인근의 산에서 10일 산사태가 일어나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군 당국이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특수부대가 31일 새벽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의 은신처를 급습해 11명을 사살했습니다.
미 해군이 27일 타이완 해협을 항해했습니다. 미 해군은 성명을 내고 유도미사일 구축함 ‘키드’ 호와 해안경비대 소속 군함용 소정 ‘먼로’ 호가 타이완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다음달 21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UN) 총회에 직접 참석하는 대신 화상연설을 해달라고 세계 각국에 요청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참석자가 몰릴 경우 자칫 유엔 총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슈퍼 전파 이벤트’가 될 것을 우려해섭니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여성 인권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17일 수도 카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탈레반에 맞서 싸운 사람들에게 보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9.11 테러 20주년이 외국 테러 조직에 공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서부에 산불이 계속 번지는 가운데 미 산림청은 13일 비상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인 중 백인의 수가 건국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인구에서 백인의 비율도 58.8%로 10년 전인 63.7%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벨라루스 정부가 미국의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부임을 앞둔 미국대사의 '아그레망'을 철회했습니다. 벨라루스는 앞서 지난해 12월 피셔 대사의 임명에 동의했지만 피셔 대사는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벨라루스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는 에너지 가격과 관련한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습니다. 한편 미 연방노동부는 기름값이 전년 대비 1달러 올랐다고 이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가 오늘(9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들의 캐나다 방문을 허용합니다.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캐나다를 방문하기 위해선 반드시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3일 이내 코로나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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