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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뉴욕 플러싱에서 한복집을 운영하는 정유정 씨는 솜씨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한복은 비싸서 입기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저렴한 가격에 한복을 대여해 주면서, 플러싱과 뉴욕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의상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매년 설 퍼레이드에 오르는 그녀의 왕과 왕비 의상은 단연 최고 인기입니다. 한복에 인생을 건 정유정 씨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