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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욕과 사랑에 빠진다는 조태언씨는 25년 경력의 여행 가이드 입니다. 가이드계의 원조라 할만큼 베터랑 실력자이지만 보다 풍성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아직도 공부를 하고 있다는 그의 직업 사랑은 누구도 흉내내기 어렵습니다. 사라진 손님을 찾기위해 좌충우돌 뛰어다니는 가이드의 하루. 그리고 뇌성마비 아들의 수술을 위해 미국에 와서 여행 가이드로 살게 된 그의 가슴찡한 인생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