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군이 오늘 (12일) 경상북도 포항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상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스위스가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사업에 미화 400만 달러 상당의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북한이 10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는 등 대남 위협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은 올해 식량 부족분 가운데 현재 4% 만을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은 올 초 북한에 지원한 800만 달러의 긴급구호기금이 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영양과 보건 사업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당국이 자국에 입항한 북한 선박을 몰수하고 선원들을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새로운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를 전면 거부하고 대응 조치를 공언한 데 대해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중국 해양 당국이 북한 회사가 운영하는 선박 31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안 2270호를 채택한 가운데 유럽연합 EU도 자체적인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올해 1월 중국으로부터 비료 수입을 크게 늘렸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의 북한에 대한 영양 지원이 올 들어 두 달 연속 감소한 가운데, 유엔은 자금 부족을 겪는 세계식량계획에 긴급구호기금 287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밀 2천5백t이 최근 남포항에 도착했습니다.
스위스 정부가 국제 장애인 구호단체의 대북 사업에 미화 1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최근 북한에 수도설비를 지원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는 5월 방북해 옥외 수도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프랑스의 민간 구호단체인 ‘프리미어 어전스’가 북한 황해남도에서 식량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중남미와 아시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북한 결핵과 간염 환자들을 위해 영양쌀을 지원했습니다.
미국 내 한인단체가 북한에 동포통일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WFP의 1월 대북 식량 지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했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정 기간을 오는 7~14일로 변경하겠다고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전기통신연합 (ITU)에 6일 수정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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