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올해 부족한 식량의 3분의 2가량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기아문제가 전세계에서 26번째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경제가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주요 수출 품목인 석탄 가격 하락으로 평양의 외화난이 한층 가중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유엔이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 수재민 2만5천여 명에게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북한의 올해 쌀과 옥수수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14% 줄어들 것이란 유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예방접종을 위해 국제협력기구에 1천2백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국의 구호단체가 북한 수재민들에게 천막과 담요 등 61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보낼 예정입니다.
북한이 식량 배급을 줄이고 외부 지원도 감소하면서 주민 상황이 우려된다고, 세계식량계획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새로운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미국 'CNN' 방송에 공개하며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북한의 지난 7월 교역 규모가 전달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전부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미국이 수출한 식가공품입니다.
스위스 정부가 지원한 분유 2차 분이 북한에 도착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와 북한 적십자회 인사들이 이달 말 중국에서 만나 대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한이 지난 7월부터 주민들 식량 배급량을 하루 250g으로 줄인 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올해 이모작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21% 줄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식량 지원이 지난 22개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북한 전문가들이 백두대간을 염두에 두고 독일의 대학에서 ‘산림 복구’ 연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북한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폭우로 40명이 숨졌다고 국제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민간단체가 북한에 5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구호물품을 지원합니다.
스웨덴 정부가 국제 장애인 구호단체의 대북 사업에 250만 크로나, 미화 3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엔은 북한의 홍수 피해가 심각하지만 특정 지역에 국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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