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북한에서 재난 대비 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제 구호단체에 76만 유로, 미화 85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북한에서 가뭄과 홍수 피해가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올 하반기 북한 가뭄과 홍수 등 재난 피해에 대응해 630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독일의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국제 농아모임이 평양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 농아인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엔이 북한에서 가뭄과 홍수 등 재난 피해에 대응해 약175만 달러를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위스 정부가 북한 경사지 병충해 방제 사업에 15만 스위스 프랑, 미화 16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이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북한에 7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지난달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식량 지원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는 장마철 홍수에 대비해 이번주부터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수 대피 훈련을 실시합니다.
스위스 정부가 올해 지원하기로 한 1차 분 분유 500t이 도착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69.9세로 남한에 비해 11.5세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당국이 주민 1인당 하루 식량 배급량을 250g으로 줄였습니다.
유럽연합이 북한의 농업생산성 증대 사업에 45만 유로, 미화 5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북한 농아인들이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농아대회에 참석합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강냉이와 밀국수를 지원합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올해 상반기 북한에 컨테이너 6개 분량의 식량과 의약품, 수도시설 장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지난해 북한에서 중증 급성 영양실조로 치료 받은 어린이 수가 전년에 비해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유니세프는 북한에 영양제와 수액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러시아가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영양 지원 사업에 미화 4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단체 '스톱 헝거 나우'가 첫 대북 지원으로 28만5천 명 분의 영양죽을 제공했습니다.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북한이 7월부터 식량 배급량을 크게 줄였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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