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기금이 2천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의 B형 간염 예방접종약을 미국의 대북 구호단체에 지원합니다.
세계식량계획의 북한에 대한 영양 지원이 최근 네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치는 규모입니다.
유럽 리히텐슈타인이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의 대북 사업에 미화 11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북한이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다음 달 북한을 방문해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북한 내 결핵 발병률이 3년 연속 증가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내성 결핵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한 메주콩 40t이 지난 15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제프리 파울씨가 6개월만에 석방됐습니다. 미국인 2명은 여전히 억류돼있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농업기구가 북한의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을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부시 행정부 시절 미국의 핵 협상을 주도했던 크리스토퍼 힐 전 차관보가 회고록을 냈습니다.
미국 내 한인단체가 다음 달 평양에서 ‘국제 환경 토론회’를 개최하고, 북한의 산림 복구 방안을 논의합니다.
올해 북한의 곡물 생산량이 560만t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유엔은 북한이 올해 식량 부족분의 90% 가량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식량부족국가'로 재지정했습니다.
유엔아동기금이 다음 달 북한에서 ‘어린이 보건의 날’ 행사를 열고 어린이 170만명에게 폐렴 예방을 위한 약품과 구충제를 나눠줄 계획입니다.
이탈리아 연구원들이 올해 세 차례 북한을 방문해 백두산 현지에서 표본을 채취하고 북한 당국과 연구 활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메주콩 40t을 지원했습니다.
대북 지원단체인 유진벨 재단이 북한 결핵환자들에게 치료약을 전달하기 위해 이달 중 북한을 방문합니다.
유럽 중부에 위치한 리히텐슈타인이 유엔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사업에 미화 11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북한 당국의 식량 배급량이 지난 3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이 2년 연속 감소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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