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은 지난달 중순 장거리폭격기 B-52 두 대를 한반도와 일본 주변 상공에 전개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 참석과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오는 14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년 사이 체중이 과도하게 불어 불면증 등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한국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국무위원장으로 추대한 데 대해, ‘김정은 시대의 권력구조가 완성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가 황인무 한국 국방차관과 만나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북한의 지난 22일 무수단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대기권 재진입 시험은 아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을 주제로 공개 토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의 수위를 이례적으로 만수위로 유지하고 있다며, 무단방류에 대비하고 있닥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 3국이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 추적하는 공동 미사일 경보훈련을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실시합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가 북한의 GPS 교란 전파 발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22일 새벽과 오전에 무수단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연속 발사했습니다.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중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입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 등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면 완전한 고립과 자멸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을 동해안으로 전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한강하구 중립수역에서 벌이고 있는 민정경찰 활동을 ‘군사적 도발’이라고 북한이 비난한 데 대해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4월 중국 내 북한 식당을 탈출해 한국으로 집단 망명한 종업원 12 명의 자진 입국 여부와 한국 정부에 의한 보호시설 거주가 타당한지를 가리는 재판이 열립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빈센트 브룩스 신임 미한연합사령관을 접견하고 북한의 비핵화라는 분명한 원칙 아래 두 나라의 정책 공조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북한 평양과기대가 ‘한국에 대한 사이버 테러는 물론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위한 인력양성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한국 대기업과 정부 부처의 전산망을 뚫고 들어가 13만 대가 넘는 개인 컴퓨터의 통제권을 탈취해 사상 최대 규모의 사이버 공격을 준비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 정부는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방문 때 북한과 안보 등 분야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선언한 데 따라 북한 고문단에 철수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영변에서 플루토늄 생산을 위한 재처리 활동을 재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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