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의 책임 있는 역할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주한 미군이 무인정찰기와 공격기로 활용할 수 있는 무인기 ‘그레이 이글’을 전시에 미 2사단에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뒤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이 한국 군 최고위층에서 제기됐습니다.
VOA가 새해를 맞아 북한의 자유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가들로부터 활동계획 등을 들어보는 특별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탈북자 출신의 지식인들로 구성된 서울의 민간단체인 `NK 지식인 연대' 김흥광 대표를 만나봅니다.
한국 국방부는 미국과 한국 군 당국의 실시간 정보공유 체계 구축이 한국 군이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에 편입되는 것과는 관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 군사 당국 사이에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연결통로가 올해 구축됩니다.
미 국무부의 토마스 컨트리맨 국제안보, 비확산 담당 차관보는 21일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관련 기술이나 장비가 북한으로 이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러시아의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끝으로 북한을 제외한 당사국 간 협의가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 전단이 동아시아에 파견됩니다.
한국 국방부는 18일 북한 군이 지난 12일부터 거의 매일 대남 전단을 살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10여만 장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한 제재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6자회담 당사국들과의 북한 제재 협의와 함께 유엔 안보리 주요국 대사들과 대북 제재 결의안 관련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15일 서울에서 제15차 한-중 국방정책 실무회의를 열고 북 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안보정세를 논의한다고 한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을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실효적인 제재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북한이 한국 군의 군사분계선 확성기 방송에 대응해 자체 확성기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 열병식에 참석했던 중국 공산당 정치국 류윈산 상무위원의 모습이 최근 방영된 북한의 기록영화에서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한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이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발표에 대해 국제사회는 그동안 경고해온 고강도 제재를 실행에 옮길 전망입니다.
한국 국방부는 31일 한-중 양국 국방부 간 직통전화가 개통돼 한민구 장관과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이 첫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북한의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심하게 다친 21살 하재헌 하사가 29일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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