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간단체가 탈북민들의 정신적 외상을 치유해 주기 위한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쟁기념관의 전쟁역사실이 6개월 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한국에서 탈북민들이 운영하는 푸드 트럭이 15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업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남북한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탈북민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있는 서울의 민간단체가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함경북도가 고향인 한국의 실향민들이 서울의 현충원을 찾아서 6.25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참전용사들의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1945년 한반도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이후 3 년 간의 한국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서울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조선 고유 전통악기였지만 잊혀져가고 있는 악기, 퉁소. 옌볜 출신인 최민 씨가 한국에서 퉁소의 명맥을 잇고 있어 화제입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 소녀가 예술가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설지' 속 작품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이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과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에 탈북 청소년 전용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북한이 해외에 파견한 노동자들의 인권과 노동 실태에 관한 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에서 통일 준비를 위한 남북 간 협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민화협 주최로 열렸습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장진호 전투에서 큰 피해를 본 한국 군과 유엔군의 흥남 철수작전은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사건입니다.
한국에서는 겨울이 깊어가면서 각 학교들이 겨울방학을 맞고 있는데요, 탈북민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도 18일 방학식을 가졌습니다.
한국 부산에 있는 한 대학교의 통일동아리 학생들이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북한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사회적 기업, 유니아스코리아가 개최한 '탈북민 재능경연대회'에 탈북민 150여 명이 참가해 재능과 열정을 뽐냈습니다.
탈북 청소년들의 노력이 담긴 보석 디자인 작품들이 서울의 한 전시장에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한국의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선정한 통일 노래인 ‘8천만 통일의 노래’를 민주평통 각 분과위원들이 부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에서 7일 ‘분단 70년, 통일한국을 향한 시민의 열망’이란 주제로 평화통일 시민화합대회가 열렸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