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IP4 ‘북러 규탄’…‘안보리 결의 준수’ 촉구 / 미한 정상 ‘공동성명’…‘한반도 핵 억제·작전’ 지침 / 상원 의원들 “나토 방어…북한 위협 ‘하와이’ 포함 촉구” / 북한 정권 ‘국민 억압·인권 유린’…심판 받을 것 / 국무부 “북한 노동자 ‘송환’…중국 ‘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 북한인권 서울포럼…‘북한인권’ 국제 평화·안보 문제
‘워싱턴 정상 선언’ 채택…‘북러 무기거래’ 규탄 / 백악관 “나토 정상회의…한국 등과 ‘북러 협력’ 문제 논의” / 미국 인태사령부 “한국 대통령 방문…‘굳건한 동맹’ 입증” / 상원 국방수권법안…주한미군 유지·확장억지 강화 / ‘안보리 대북 결의’ 계속 이행…‘북한 인권’ 개선 노력 지속 / 하원의원들 ‘북한 인권유린’ 규탄…‘정보 유입’ 필요
미국 백악관은 한국과 일본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들이 참여하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러 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한일 등 인도태평양 국가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이번 나토 정상회의 주요 목표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한국 대통령이 29년만에 사령부를 방문한 데 대해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미한 양국이 역내 위협에 맞서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개막…‘세계 안보’ 구체 방안 논의 / 한국·일본 등 IP4와 나토…‘협력 중요성’ 확대 / 황준국 “러 ‘우크라이나 영토 합병’…북한 등 소수만 인정” / 국방부 “북러 군사협력 심화…‘계속 주시’ 사안” / ‘북한 정권 인권 유린’ 증언…대북 ‘정보 유입’ 필요 / 정 박 대북고위관리 사임…동아태 차관보 ‘대북정책’ 관장
향후 5년 간의 전략 의제를 발표한 유럽연합이 북한과 관련해선 안보리 대북 결의 이행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해 유엔 등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9일 북한이 러시아에 군사교육 대표단을 파견한 것과 관련해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토·인태 지역’ 협력 강화…중국 ‘러시아 지원’ 우려 / 북러 ‘군사협력’…중대 위협 / 해거드 전 보좌관 “한국·나토…‘안보 협력’ 심화해야” / 나토 75주년 정상회의…워싱턴 9일 개막 / ‘북한 인권’ 문제…더 이상 미룰 수 없어 / 북한 열병식 훈련장…4년 만에 ‘대규모 포장 공사’
미국 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한국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들 사이의 오랜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북러 협력 심화에 대한 우려의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일본과 필리핀이 8일 핵과 미사일, 납치 문제 등 북한 사안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한국 지위’ 보여줘 / 나토 사무총장 “한국 윤 대통령 참석…파트너십 강화” / 미국 5세대 F-35A ‘일본 배치’…전력 ‘현대화’ 발표 / 중러 정상회담 ‘연대 과시’…‘양국 입장차’ 한계 / FAO ‘식량 지원 필요국’…북한 ‘18년 연속’ 지정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주변국에 대한 위협일 뿐 아니라 글로벌 안보에 대한 도전이라고 나토 수장이 말했습니다. 한국이 나토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참석하는 것은 그만큼 양측 간 협력이 심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도 했습니다.
미국 남부 텍사스주 주지사가 지역 경제인과 정치인 등 20여 명을 이끌고 한국과 일본, 타이완을 방문합니다. 한국은 텍사스주의 네 번째로 큰 교역 파트너입니다.
유엔아동기금이 북한 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대북 지원 사업을 1년 더 연장했습니다. 당초 2021년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이 북한의 국경 봉쇄 탓에 1년씩 모두 4차례 연장됐습니다.
북한 원산 ‘동해 앞바다’…‘선박 간 환적’ 포착 / 북한 ‘다탄두’ 역량 없어…실패해도 ‘개발’ 매진할 것 / 캐나다 “북한 ‘안보리 결의’ 위반 지속…강력 규탄” / 미국 금융범죄단속반…‘북한 거래’ 규제 준수 촉구 / 나토 “북러 ‘관계 강화’…‘깊은 우려’ 지속 표명” / 다음주 ‘나토 정상회의’…‘한반도 안보’에도 영향
다음 주 워싱턴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북러 간 새 조약 체결 등 양국의 관계 심화에 대한 우려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북러 밀착이 나토와 아시아태평양 국가 사이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캐나다가 “지난 7월 1일 북한의 새로운 유형의 전술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포함한 북한의 지속적인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국제사회 ‘일제히 규탄’ / 미국 국방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무책임” /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주장 ‘신뢰하기 어려워’” / 하원, ‘국무·국방’ 지출법안 의결…‘대북 직접 지원 금지’ / 하마스 공격 피해자 ‘북한 소송’…‘40억 달러’ 배상 요구
닷새 만에 재개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유엔과 유럽연합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영국과 필리핀, 타이완은 북한에 긴장 고조 행위를 멈추고 건설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일본 등 아태 국가…‘우크라 침략 방치’ 위험 인식 / 북한 SRBM 2발 발사…1발 평양 인근 ‘추락’ 가능성 / 국무부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안보리 결의’ 위반” / ‘한국 민주당 의원 주장’ 반박…적국에 힘 실어줘 / 황준국 대사 “북한 행태…‘유엔 회원국’ 제명 요건” / 국무부 “미한 외교정보협력 MOU…‘정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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