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탈북민 교육시설인 하나원을 방문해 탈북민들을 격려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올해도 다양한 방식으로 북한 정권에 인권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새해 인터뷰 시리즈, 오Power addressed the U.N. Security Council during 늘은 북한인권 전문가인 스칼라튜 사무총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19명의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2006년 이후 미국에 들어온 탈북 난민은 모두 211명이 됐습니다.
국제 인권단체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은 올해도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계속하면서 국제사회와의 대립과 갈등을 이어갔습니다. 2016년 한 해 북한 관련 주요 움직임을 다섯 차례로 나눠 되돌아보는 연말기획,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국제사회의 압박이 강해진 북한인권 문제를 살펴봅니다.
전세계 50여개 인권단체들로 구성된 북한 반인도범죄 철폐 국제연대 ICNK가 최근 유엔총회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이 채택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는 인권 문제와 관련해 북한 정권을 계속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밝혔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북 압박과 동시에 북한과 인권 문제에 대한 대화도 제안했습니다.
유엔은 북한이 최근 장애인권리협약을 비준한 것을 상당히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의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캐나다 당국자들이 북한을 방문해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북한이 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유엔 협약을 비준해 내년 1월 5일부터 공식 발효됩니다.
북한은 유엔 안보리가 지난 9일 자국 인권 상황에 관한 회의를 개최한 것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미국의 새 행정부와 의회는 대북 전략에 탈북자 지원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미국외교협회 CFR이 내년도 미국을 위협할 국제안보 핵심 위험요소 가운데 하나로 북한을 꼽았습니다.
미국 내 탈북자들은 성공적인 미국 정착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교육을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받는데는 여러 걸림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함경북도 청진에 있는 25호 관리소를 2배나 확장 운영 중인 것으로, 위성사진 분석 결과 확인됐습니다.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대규모 회의가 29일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부시센터 주최로 열렸습니다.
북한이 2016 국제축구연맹 FIFA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국제사회의 거듭된 비판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계속 정치범 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출원된 특허는 29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북한이 출원한 특허는 23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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