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북한과 관련된 금융거래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유럽의 북한인권단체가 탈북 여성이 중국에서 낳은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1월에 탈북자 5명이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아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지난달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추방된 후 강제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자들 문제를 관련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올해도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인권 상황을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북한과 태국 간 교역액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14호 관리소, 이른바 개천관리소가 여전히 정치범 수용소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는 ‘유럽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영국 런던에서 열립니다.
탈북자들이 펴낸 영문 자서전에 대한 서평이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 신문에 실렸습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의 반인도 범죄에 대한 책임규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주요 소식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오늘(26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미군 당국은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없는 의사회 병원 공습이 인적 실수에 의해 벌어진 피할 수 있었던 사고라고 공식적으로 시인했습니다. 아프리카 순방에 나선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교황이 오늘(26일) 첫 순방국인 케냐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저가항공사가 상하이에서 평양을 오가는 정기노선 운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인권 침해 책임자 처벌을 강조한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 총회 제3위원회를 압도적으로 통과했습니다.
북한과 시리아가 영화와 연극, 음악, 조형예술, 저작권과 지적재산권 등 문화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엔 산하 인권기구가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러시아 법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두 나라가 형사사법공조와 범죄인인도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국내총생산 GDP 대비 국방비 지출이 줄고 있다고 미국의 전문가가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동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했지만 관련 국제기구에는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마 가톨릭 교황청 직속기구가 북한을 전세계에서 종교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 중 하나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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