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9일 발사한 발사체를 ‘초대형 방사포’ 라고 밝혔는데 이후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지난해 8월 발사한 신형 대구경 조종방사포와 비슷해 논란입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의 사진 조작 가능성까지 거론했고, 한국의 전문가들은 이 두 방사포가 이름만 다른 같은 무기체계라고 분석했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강양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 1만 명 가까이 발생한 한국에서 97세 할머니가 감염 후 완치 판정을 받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입원 후 12일 만에 퇴원을 했는데,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에 의한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그리고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용사들을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 행사가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슬픔을 가슴에 묻고 지내는 용사들의 가족, 그리고 생존자들을, 한상미 기자가 만났습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이 지난 21일 시험발사한 전술유도무기는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분석했는데, 한국의 전문가들도 동의했습니다. 이번 단거리 미사일뿐 아니라 지난해 시험 발사한 여러 단거리 미사일들이 기존의 스커드 계열 미사일을 대체하면서 전술용이거나 전략용 핵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한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해외 역유입 사례가 증가하면서 유럽에 이어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7일부터 증상이 있는 경우 공항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하고, 증상이 없으면 2주간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이 잇따른 시험발사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성능을 강화하면서 이에 대응하는 미국과 한국의 연합 방어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고도 50km 미만으로 비행하면서 한국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위협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정호)
12일 만에 다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이 바로 다음 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 보냈다며 일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친서가 두 정상 간 굳건한 친분을 보여준다면서도 개인적 친분에 따른 미북 관계 개선을 기대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상황관리를 위한 전형적인 강온양면전술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강양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집중하고 있는 북한 당국이 아직 전염병이 들어오지 않았다면서 확진자가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기는 했지만, 코로나 관련 물품 밀수는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지원 물품들이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북중 국경지역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외국을 다녀온 사람들도 발병해 정부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정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삼촌과 고모부인 김평일 전 체코 대사와 김광섭 주 오스트리아 대사를 불러들이고 새로운 인물들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대 서자 출신의 친인척들을 정리하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미북 정상회담 실무를 담당했던 최강일 외무성 부국장을 국제원자력기구 IAEA본부가 있는 오스트리아 대사로 임명한 점이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강양우)
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세계 대유행, 즉 팬데믹을 선언한 뒤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140개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 내 감염 증가 추세는 주춤해졌지만, 사망자가 잇따르면서 치사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쉽게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또다시 포병부대 훈련을 지도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습니다. 지난 2일과 9일 대형 방사포 발사 지휘 이후 또다시 군부대를 방문해 훈련을 지도했다는 건데, 지난 2월 말부터 이례적으로 계속 평양을 비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선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한국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구호 단체의 지원이 본격화됐습니다. 취약계층에 긴급 구호 위생키트를 전달하는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에 대해 유럽연합과 영국 일본 등의 규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관련국들의 유연한 태도를 강조하면서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이 일주일 만에 또다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편지를 보낸 뒤 불과 일주일도 안 돼 보인 강압적인 발사체 발사로 한국 정부에 대한 양면전술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조명수)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4월 총선거를 앞두고 남북통일당을 창당했습니다. 이들은 탈북민과 북한 주민들을 대변하고 자유통일을 준비하겠다면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선언했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국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친서를 보냈다고 한국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며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루 전 청와대에 대해 저능하다 등의 원색적 비난을 했던 북한 태도와는 크게 다른 모습입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7천에서 8천 명을 격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의 국가정보원이 이런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이 지난 1월 말 북중 국경을 폐쇄했지만, 그 이전 사람들의 왕래로 코로나 전파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조명수)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40여 일 만에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이 대구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곳 주민들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지역 경제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선명)
북한이 2일 낮에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약 240km를 비행했는데, 한국 수도권이 사정권 안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석 달여 만에 재개된 것인데 이런 저강도 도발로 이미 예견됐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선명)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