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항구 도시 바히아 블랑카에서 1년 치 비가 몇 시간 만에 쏟아지면서 13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대피했다고 어제(8일) 당국이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폐렴 치료에 잘 반응하고 있으며, 최근 며칠간 "점진적이고 미세한 개선"을 보였다고 바티칸이 밝혔습니다.
미얀마 군부가 올해 12월 또는 내년 1월에 총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어제(8일) 미얀마 국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의 정전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내일(10일) 카타르에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어제(8일) 자국 군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점령됐던 세 개의 마을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내란 혐의 등으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52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목재와 낙농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가 캐나다의 일부 농산물 등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동 국가 예멘 내 친이란 무장 조직 ‘후티 반군’이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인도적 지원 차단을 4일 내로 해제하지 않을 경우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수단에서 유엔 헬기가 공격받아 남수단군 장병 2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러시아의 공습으로 최소 14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해 남은 인질을 즉각 석방하라고 더 강력히 밀어붙였습니다. 미국이 테러 단체로 지정한 하마스는 영구적인 휴전이 따라야지만 그렇게 하겠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이 협상에서 물러서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취재: 팻시 위다쿠스와라 Patsy Widakuswara)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