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주의 지원이 6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북 지원 중에는 영양 지원 사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북한의 실상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가 미국 워싱턴 DC 영화제에서 상영됐습니다.
9월 개교 예정이던 북한의 평양과학기술대학 산하 의과대가 유엔의 대북 제재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이번주부터 시작될 장마에 대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북한에서 곧 장마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국제기구가 홍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곧 장마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국제기구는 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홍수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은 올해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주민들에게 하루 360g의 식량을 배급하고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한반도 통일 이후 남북한의 보건환경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인도적 지원 외에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과 교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대북 식량 지원 사업에 30만 유로, 미화 34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이 지난달 북한에 지원한 식량이 전달에 비해 17% 감소했습니다.
북한의 올해 쌀 수확량은 지난 해에 비해 30만 t가량 늘어난160만t에 달할 것이라고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전망했습니다.
북한 남성 흡연율이 최근 8%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금연을 장려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또 담배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인도 정부가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사업에 미화 1백 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가 북한에서 가뭄이나 홍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해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국제적십자사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북한의 결핵과 간염 전문병원을 돕기위해 방북했습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북한의 결핵과 간염 환자들을 위해 영양쌀과 비누를 지원했습니다.
러시아가 지난 3월에 이어 인도적 원조 차원에서 지원한 밀가루 2천394t이 16일 북한 청진항에 도착했습니다.
독일 정부가 올해 대북 구호사업에 176만 유로, 미화 200만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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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북한 실상 폭로 다큐 '태양 아래'](https://gdb.voanews.com/36bd6908-a97e-4aa5-b576-60a5f50dc630_tv_w100_r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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