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식량계획 WFP의 대북 식량 지원이 올 들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북유럽 국가인 핀란드의 민간 기구가 북한의 감자 농사를 돕고 있습니다.
유엔은 올해 필요한 대북 지원 예산의 16%만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올해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미량영양소를 대폭 확대 지원했습니다.
북한 주민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은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고 유니세프가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북한의 예방접종 실태를 알아봅니다.
북한의 올해 식량 부족량이 4년 만에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지난해 총 곡물 생산량이 전년도에 비해 11% 감소한 506만t에 그쳤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이 북한 농촌 지역의 재난관리 사업에 30만 유로, 미화 34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산림 황폐화로 동·식물 61종이 멸종 위기에 처했으며, 1990년 이후 남북한 산림 면적도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지난 2월 한 달 간 중국산 비료를 대량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퀘이커 교단이 창설한 구호단체가 북한 농업전문가들을 중국으로 초청해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정부가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와 국제적십자사 등의 대북 사업에 총 213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주민 10 명 중 8 명은 피임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로 여성들이 자궁 내 장치 시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한 유엔의 대북 사업에 미화 2백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3월 24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결핵의 날' 입니다. 북한의 결핵 실태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북한 주민 10명 가운데 8명은 상수도 시설을 통해 물을 공급받고 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사망자 10명 가운데 3명은 환경요인으로 인해 숨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겁니다.
유엔인구기금이 올해 북한에 240만 달러를 투입해, 출산보건과 인구개발 분야를 중점 지원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구호단체가 북한에서 B형 간염 치료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방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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