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최근 극심한 가뭄의 여파로 설사 등 수인성 질병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미 육군은 국방비 절감과 미래 전쟁에 대비를 위해 향후 2년 동안 병력 4만 명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독일의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국제 농아모임이 다음달 평양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북한 임산부들을 위해 미량영양소 2백만 포를 지원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지난 달 말로 종료될 예정이던 대북 지원 사업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북한에 대한 세계 각국의 인도주의 지원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정부가 유럽 에어버스 사의 공중급유기를 구매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북한이 독일 가톨릭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이르면 오는 10월 최초의 농아 유치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북한 전력 사정이 매우 열악해 평양 내 외국대사관들도 하루 몇 차례 정전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웨덴 정부가 아일랜드 비정부기구의 대북 사업에 300만 크로나, 미화 3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민간단체가 최근 북한에 묘목 17만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단체는 북한에 나무 65억 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민간단체가 북한 청각 장애인들에게 특수 알람시계 제조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의 공포정치는 정권의 불안정성을 더욱 증대시키는 일이라고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메주콩 100t을 지원했습니다. 두유로 가공돼 어린이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민간 구호단체가 북한에서 새로운 채소종자 생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유럽연합이 북한에서 진행 중인 민간단체의 유기농법 전수 사업에 45만 유로, 미화 51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독일 정부가 올해 대북 구호사업에 80만 유로, 미화 91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상 이변을 일으키는 엘니뇨 현상으로 올해 북한의 곡물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가 밝혔습니다.
대북 지원 민간단체인 유진벨 재단이 올 가을 북한에 결핵 병동 4채를 추가로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이 지난달 북한 취약계층에 지원한 식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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