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주요 활동 가운데 하나로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논의를 꼽았습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호원 출신 탈북자가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 인권회의에서 증언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국내총생산 대비 국방비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신문이 탈북자 박연미 씨의 영문 회고록을 2015년 여성 관련 추천 도서로 선정했습니다.
VOA는 올 한 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주요 관심사들을 정리하는 특집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북한인권 문제를 살펴봅니다.
북한의 김경희와 최룡해가 최근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서 배제된 것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권력이 확고함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민간단체가 평양에 북한의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디자인 학교의 문을 엽니다.
미국 정부 당국자들의 내년도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로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처가 꼽혔습니다.
미국 항소법원이 한국에 정착했다가 다시 미국으로 온 탈북자의 망명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중국 관영언론이 북한인권 결의안에 대한 유엔총회 표결에서 중국이 반대표를 던진 것과 관련한 사설을 실었습니다.
북한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회부하도록 권고한 북한인권 결의안이 2년 연속 유엔총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자신의 북한 방문을 위한 협의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최대 정치범 수용소로 알려진 함경북도 16호 관리소의 수감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유엔 인권이사회의 가장 혁신적인 행사 중 하나로 북한의 인권 상황에 관한 패널 토론회가 꼽혔습니다.
북한 외무성의 유럽 담당 관리들이 최근 영국 의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로 북한인권 문제가 논의됐습니다.
유엔 고문방지위원회가 중국에 탈북자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가 2년 연속 북한인권 문제를 논의한 가운데, 많은 이사국들은 인권 침해의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북한에 40만 달러 어치의 금을 수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북한의 인권상황을 논의하는 유엔 안보리 회의가 10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립니다.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부대를 지휘 총괄하는 '전략군'을 제재 대상으로 전격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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