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에 총력전을 벌이는 것은 바이러스 유입으로 심각한 타격를 입을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기존의 폐렴백신이나 항생제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할 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취한 국경 통제 등의 조치는 국제 기준에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지다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과 관련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취한 국경 통제 등 조치는 국제 기준에서 부적합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미북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황인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최대 압박 전략에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 견해와 함께 현재 상황에서는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지다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편집: 강양우)
북한에는 정부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싱크탱크가 단 2 개만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대상 187개국 중 하위 10% 수준입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최대 압박 전략의 실효성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 견해와, 현 상황에서 적절치 않다는 주장이 대표적입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가 약 6년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이를 통해 권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은 2014년부터 디지털 위안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 같은 국가의 제재 회피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리선권을 외무상에 임명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당 전원회의에서 밝힌 대미 강경노선과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남북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개별 관광을 추진하면서 미국과의 논의의 틀인 워킹그룹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올해도 유럽연합의 인도주의 지원 대상국에 포함됐습니다. ‘비상시 필요에 따라’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경제 사업에서 국가의 ‘통일적지도’와 ‘내각중심제’를 강조했지만, 미국 전문가들은 북한이 국가통제를 강화하는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미국에서 최근 의회에 계류 중인 미-북 이산가족 상봉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이산가족들이 고령화되거나 이미 사망하는 등 이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전 세계 최대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최근 ‘조선의 오늘’ 북한의 대외선전 매체 계정을 해지했습니다. 유튜브는 관련 제재와 무역법을 준수하고 있다면서 VOA에 북한 계정 해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다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김선명 / 영상편집: 강양우)
유튜브가 최근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제재와 무역법 준수를 위한 조치란 설명입니다.
미국은 대통령 행정명령과 ‘미국의 적국에 대한 제재법’을 근거로 북한 해외 노동자 관련 기관 두 곳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안면인식기술을 이용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관련 기술 이전을 통한 외화벌이로 제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려 한다는 지적입니다.
북한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선전하고 있는 마식령스키장이 문을 연 지 6년이 지났습니다. 관광을 통해 외화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북한의 바람과 달리 성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지다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취재: 이상훈 / 영상편집: 김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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