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북한인권협의체 2차회의가 14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양국은 해외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의 인권 문제를 비롯해북한인권 문제의 책임성 규명 강화와 정보 공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14일 일본 도쿄에서 양국 간 군사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1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해 최전방 부대의 포격훈련을 참관한 데 대해, 북한은 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는 9일 서울에서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2차 실무협의를 열었습니다.
유사시 북한 내륙에 침투해 지휘부와 핵심시설을 파괴하는 미-한 연합 공중훈련이 실시됐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지난 1일에 이어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2차 실무협의를 9일 서울에서 갖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오는 18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제2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미국 대통령 선거 등을 앞두고 북한이 전략적인 도발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이 7일 한중일 주재 미국 대사들과 만나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굳건한 미-한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미한연합사령관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를 10개월 안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민구 한국 국부 장관은 4일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북한의 군사도발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말 시작된 한국 육군의 ‘호국훈련’에서 북한 주민의 대거 유입에 대비해 피난민을 수용하고 지원하는 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북한이 사흘 안에 중거리 무수단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1일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외교-국방 당국이 두 나라 간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과장급 첫 실무협의를 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1일 서울에서 회동하고, 북한이 비핵화 의지가 없는 상황에서 대북 제재와 압박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핵 물질 등 북한과의 불법 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의 훙샹그룹을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은 최근 추진키로 결정한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이 2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첫 사이버정책협의회를 열고 북한의 사이버 공격 등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일본에 이어 중국에도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한일 세 나라가 27일 열린 외교차관협의회에서 대북 압박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논의를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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