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39대 이순진 합참의장의 취임식이 7일 서울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엿새 앞두고기념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순진 한국 합참의장 후보자는 현재 한국군에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미사일 발사 움직임이 아직 포착되지 않았다고, 한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한국군이 개발하고 있는 사거리 800km의 탄도미사일이 내후년이면 개발이 완료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은 1일 제6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은 국민이 원하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군에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대 들어 북한의 주요 산업이 불균등하지만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북-중 교역량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압록강대교에서 화물차 사고가 나 철로 일부가 파손됐으며 차도는 통행이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4대 전략자산 중 하나로 꼽히는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다음달 중순 한국 부산을 방문합니다.
미화 약 150억 달러가 투입되는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에 대한 한국 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조만간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려는 징후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호섭 한국 해군참모총장이 서울을 방문한 엔리케 라라냐가 칠레 해군사령관을 만나 두 나라 해군의 교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한국 군 당국이 24일 밝혔습니다.
한국 육군은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부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KF-16의 원거리 타격 능력이 크게 강화됩니다. 또 정밀 유도폭탄인 ‘스파이스 2000’도 도입될 예정이어서 북한의 갱도형 진지에 대한 타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은 유사시 미군이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을 요청하더라도 이를 거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해군은 창설 70주년을 맞아 ‘2015년 한국 해군 관함식’을 오는 23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한국의 모든 군 하사관과 병사들에게 1박 2일의 특별휴가증을 수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식과 합동 안장식이 21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다음주 서울에서 제8차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고강도 압박 대책을 협의합니다.
미 해병대 3사단과 한국 해병대가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경기도 김포와 파주, 포천 일대 훈련장에서 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국 군 당국이 1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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