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브 아미드로르 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이 이란, 하마스, 헤즈볼라와 사실상 동맹 관계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란을 매개로 조직적 무기 전달 체계를 구축한 집단들로, 결과적으로는 하마스를 지원하는 협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국가안보보좌관과 이스라엘 방위군 장성을 지낸 아미드로르 전 보좌관은 하마스 기습 공격의 파괴력을 교훈 삼아 한국도 북한의 기습 공격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