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루이지애나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발생한 ‘보잉737 맥스’ 사고 유족들이 보잉사에 최대 248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경영진을 기소하라고 연방 법무부에 요청했습니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여성도 징집대상으로 포함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미국 내에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서류 미비 이민자들에게 미국 체류 허용과 시민권 취득 경로를 부여하는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인들이 미국의 노예제 폐지를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인 ‘준틴스’를 기념합니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18일 '예산 및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10년 뒤인 2034년이 되면 미국의 누적 국가부채는 50조 6천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를 다음달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 평결을 부각하는 내용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5천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입니다. 메릴랜드 주지사가 17만 5천 건에 달하는 마리화나 관련 경범죄를 사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가 학생들이 교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3년여 만에 의사당을 찾아 상원과 하원의 공화당 의원들과 잇따라 회동을 가졌습니다. 총기 문제가 미국 대선의 주요 쟁점 가운데 하나로 등장한 가운데, 미국 대법원은 반자동 소총이 기관총처럼 발사되게 하는 장치, 범프 스톡을 금지한 정책을 폐기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력가의 지원으로 공짜여행을 다녀 논란이 된 클래런스 토머스 연방 대법관이 추가로 여행한 사실이 상원 법사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낙태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미국 연방대법원이 먹는 낙태약인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접근권을 유지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미 하원이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을 의회모독죄로 고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미국 시민자유연맹(ACLU) 등 이민자 인권단체들이 지난주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망명 제한 조치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씨가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이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운동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해 유죄 평결을 이끌어낸 검사들이 하원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미 연방 대법원의 회기가 이달 말로 끝나는 가운데 대법원이 내놓을 주요 결정들이 뭐가 있는지 짚어봅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고공판을 앞두고 뉴욕주 보호관찰 담당관들과 화상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노예제 폐지를 기념하는 공휴일 ‘준틴스’를 축하하는 음악회를 열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씨의 총기 불법 소지 혐의 관련 재판이 배심원 평의에 들어갔습니다. 테라파워가 10일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서 나트륨 방식의 4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법원이 의사당 난입 사건 조사에 불응해 유죄 판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에게 7월 1일부터 복역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씨의 총기 불법 소유 관련 재판에서 헌터 씨의 형수가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총을 버렸다고 증언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아들이 유죄 판결을 받아도 사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27만2천 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남부 국경을 통해 불법 입국한 이주자에 대한 망명 자격을 한시적으로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이 청문회에 출석해 공화당 의원들의 사법제도 정치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지가 4일 500대 기업을 선정하면서, 1955년 이래 70년 동안 500대 기업으로 존속한 장수기업들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씨의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관한 형사재판이 시작됐습니다. 배심원 선정이 하루 만에 마무리되면서 이제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갑니다. 미국 정부의 코로나 팬데믹 대응을 이끈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날 선 질문 공세를 받았습니다. 뇌물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의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신청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은 데 대한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 있을 미 대선에 미칠 영향에 관해서도 여러 전망이 나오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 유죄 평결 소식 정리해 봅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 배심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리기 위한 평의에 들어갔습니다. 거꾸로 뒤집힌 성조기를 게양해 논란을 빚은 새뮤얼 얼리토 연방 대법관이 대선 관련 재판 기피 요구에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에 대비해, 연율로 1.3% 성장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의 최후변론이 종결됐습니다. 검찰 측과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이 치열한 변론을 펼친 가운데, 배심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무죄를 가릴 평의 절차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이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조기 지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6-메틸 니코틴 등 니코틴과 유사한 합성 물질이 니코틴보다 더 강력하고 중독성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 최후변론이 28일에 진행됩니다. 검찰 측과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은 배심원이 평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각자의 입장을 재주장하게 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모든 세대가 자유를 쟁취”해야 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고 메모리얼데이 연설에서 강조했습니다. 미국 UCLA 연구진 조사결과, 아시아태평양 라틴계 인구가 지난 20여년 사이 2.5배 증가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 연방대법원이 인종 편향성이 논란이 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선거구 획정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주 선거 외압 사건에서 일부 혐의를 기각한 판사의 판결에 대해 패니 윌리스 풀턴카운티 검사장이 항소했습니다. 루이지애나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낙태약을 남용, 또는 중독 가능성이 있는 규제 약물로 재분류하는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오는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법무부가 오클라호마주의 이민법 시행을 막아달라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시간주의 낙농가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두 번째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형사 재판에서 검찰 측과 피고인 측의 변론이 종료됐습니다. 양측의 최후변론은 오는 28일에 있습니다. 미 대선 예비경선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재대결이 확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켄터키주와 오리건주 예비선거에서 각각 승리했습니다. 카네기멜런대학교의 연구진은 22일 전문 저널을 통해 2022년에 처음으로 매일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이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마이클 코언 씨에 대해 변호인 측의 반대신문과 검찰 측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미 환경보호청(EPA)이 미국 전역의 상하수도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더 빈번하고 심각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는 BMW와 재규어랜드로버, 폭스바겐이 강제노동에 연루돼 미국의 제재를 받은 중국업체 부품으로 만든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했다고 20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유서 깊은 흑인 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며 가자전쟁 반대 시위대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미총기협회(NRA) 연례회의에 참석해 총기 소지 권리를 옹호했습니다. 새뮤얼 얼리토 연방 대법관 거주지에 2021년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거꾸로 뒤집힌 성조기가 게양었던 것과 관련해 공정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960년대 흑인이라는 이유로 꿈을 접어야 했었다는 90세 우주비행사가 60년이 지나 우주여행을 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특권을 발동해 로버트 허 전 특검 증언 녹음분을 제출하라는 하원 공화당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민법원의 신속한 망명 재판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마초를 덜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하는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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